구리 가격을 검색해서 들어온 분들이 보는 숫자가 저마다 다른 이유는 층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국제 시세를 원화로 바꾼 참고치, 국내에서 트럭 단위로 거래되는 기준가, 매입업체가 부르는 호가까지 오늘 값을 한 화면에 놓고 무엇이 값을 움직이는지 정리했습니다.
오늘 구리 가격 기준일 2026-09-21 · 매일 갱신
국제가 환산 kg당 20,086원 · 국내 A동 기준가 18,000원 · 매입업체 호가 17,000~18,000원
기준가는 500kg 이상 도착도·부가세 별도 조건입니다. 개인 소량은 이보다 낮게 받습니다.
구리 가격은 세 층으로 나뉩니다. 국제 시세를 원화로 환산한 참고치, 국내에서 트럭 단위로 거래되는 기준가, 그리고 매입업체가 게시판에 올리는 호가입니다. 오늘 숫자로는 국제가 환산 kg당 20,086원, 국내 A동 기준가 18,000원, 업체 호가 17,000~18,000원입니다.
구리값이나 구리단가를 검색했을 때 사이트마다 숫자가 다른 것은 이 세 층 중 어느 값을 보여주느냐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단위(톤·kg)와 부가세 포함 여부도 값을 갈라놓는 요인입니다.
구리 가격 오늘 값을 확인할 때는 투자 목적인지 실물 매각 목적인지부터 정해야 합니다. 투자·뉴스 목적이면 국제가 환산값을, 고물상에 팔 목적이면 국내 기준가와 업체 호가를 보면 됩니다.
| 구분 | 오늘 구리 가격 | 누가 이 값으로 거래하나 |
|---|---|---|
| 국제가 원화 환산 | 20,086원 | 거래 없음, 비교용 참고치 |
| 국내 A동 기준가 | 18,000원 | 500kg 이상 트럭 납품 |
| 국내 상동 기준가 | 17,000원 | 500kg 이상 트럭 납품 |
| 국내 파동 기준가 | 15,600원 | 500kg 이상 트럭 납품 |
| A동 매입업체 호가 | 17,000~18,000원 | 업체 마당까지 직접 반입 |
맨 위층 국제가를 정하는 곳은 런던금속거래소(LME)이고, 여기서 나온 톤당 14,515달러가 출발점입니다. 이 값을 1,000으로 나누면 kg당 14.52달러가 되고, 오늘 환율 1,384원을 곱하면 원화 환산값 20,086원으로 바뀝니다. 같은 달러 시세라도 환율만 오르면 원화 값은 함께 올라갑니다.
다만 이 숫자를 그대로 들고 가서 매입가라고 부르기는 어렵습니다. 실제 거래에서는 규격·등급·불순물과 운임·보험, 정련 단계를 하나씩 따져 할인과 프리미엄을 더하고 빼기 때문입니다. 정련이 덜 끝난 스크랩 쪽이 할인 폭이 큰 편입니다.
두 번째 층인 국내 기준가는 500kg 이상 도착도·부가세 별도 조건으로 매일 고시됩니다. A동은 18,000원, 상동은 17,000원, 파동은 15,600원으로 등급이 내려갈수록 낮아집니다. 등급 구분 기준은 동시세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층인 매입업체 호가는 여러 업체가 게시판에 올리는 값의 최저~최고이며, 오늘 A동 기준으로 17,000~18,000원입니다. 국제가·기준가와 방향은 같이 움직이지만 업체·물량에 따라 폭이 생깁니다.
세 층의 값이 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은 맞지만 폭이 같지는 않습니다. 국제가가 크게 흔들린 날에도 국내 기준가는 다음 날에야 반영되는 경우가 많고, 업체 호가는 그보다도 하루이틀 늦게 따라오기도 합니다.
오늘 구리 가격을 국제가 환산 20,086원, 국내 A동 기준가 18,000원, 매입업체 호가 17,000~18,000원으로 나란히 놓으면 층마다 차이가 있음이 보입니다. 국제가는 비교용 참고치일 뿐 실제 거래 단위가 아닙니다.
구리 가격 시세를 뉴스나 투자 관점에서 본다면 국제가 환산값의 방향만 보면 됩니다. 국내 전기동 고시가와 고물상 매입가는 이 국제가를 따라 움직이지만 폭과 시점은 조금씩 다릅니다. 국제가 자체는 국제 구리 시세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구리를 실제로 팔 목적이라면 국내 기준가와 업체 호가만 보면 충분합니다. 국제가가 크게 움직인 날은 다음 날 국내 기준가에 반영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팔러 가는 날 아침에 그날 기준가를 한 번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품목과 무게를 넣으면 오늘 기준가와 업체 호가로 얼마인지 바로 나옵니다.
구리 가격 계산기로 내 구리 값 계산하기이미 받은 금액이 적정한지 kg당 역산도 됩니다.
다릅니다. 동네 고물상에서 실제로 손에 쥐는 금액은 업체 호가보다 한 단계 낮은 자리에서 정해지며 여기에 못박힌 비율은 없습니다. 업체와 물량, 상태에 따라 갈리므로 가져가기 전에 kg당 단가를 직접 물어보는 편이 확실합니다.
값을 더 받는 길은 단가 흥정이 아니라 등급을 흐트러뜨리지 않는 데 있습니다. 피복을 벗겨 깨끗해진 구리선은 A동, 도금이나 코팅이 남은 선과 모터 부품에서 나온 구리는 파동 쪽으로 갈리는데, 이 둘을 한데 섞어 가면 전체가 낮은 쪽 등급으로 매겨지곤 합니다.
등급을 나누고 팔 준비를 하는 방법은 구리 고물 가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같은 뜻으로 씁니다. 구리값·구리단가·구리 가격 시세는 모두 오늘 구리 1kg 또는 1톤이 얼마인지를 가리키는 말이고, 이 페이지의 세 층 중 어느 값을 말하는지만 확인하면 됩니다.
국제가는 장중 내내 움직이고 국내 기준가는 하루 한 번 고시되므로, 국내 값을 볼 때는 실시간이 아니라 그날 값이라는 전제로 보면 됩니다.
오를지 내릴지는 아무도 확신할 수 없습니다. 오래 두면 부식이나 도난 위험이 커지는 양이라면 지금 파는 쪽이 낫고, 흐름을 참고하려면 구리 가격 추이를 보면 됩니다.
표의 국내 기준가에는 부가세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세금 처리는 사업자 거래와 개인 소량 거래가 다릅니다.
구리 가격은 국제가·기준가·업체 호가 세 층을 함께 볼 때 의미가 생깁니다. 팔 목적이면 마지막 층은 업체에 직접 묻는 것으로 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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